'프리미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4일 프리미엄 영호진미 생산단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프리미엄급 영호진미 생산단지 100ha를 육성하고, 고품질 쌀 재배 교육, 재배 포장 검사, 벼 수매시에 단백질검사, 제현율 검사를 거쳐 브랜드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영호진미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해 최고품질 쌀로 선정됐으며,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부드러운 질감을 지닌 쌀이다. 또한 질소 비료를 감비해 밥맛을 더 좋게 유지하고 품질을 한단계 더 향상시킨 쌀을 말한다.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도 당초 예산안으로 1조 8천 208억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금년 당초예산 1조5천60억보다 3,148억 증가한 1조 8천 208억원 규모로 정부 예산안(5.2%)과 경상북도 예산안(7.4%) 증가율 보다 높은 20.9%를 증액한 예산을 편성, 지역 경제에 활기가 넘치는 도시건설을 위한 재정을 과감히 투입한다. 2023년도 예산편성 방향은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인구유입을 위한 복지 ...
[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23일 태양광 패널 사업 철수를 결정한 LG전자 핵심사업 담당 임원진과 향후 대책및 지원에 대한 논의 자리를 가졌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 태양광 패널 사업을 시작해 고효율 프리미엄 모듈위주로 사업을 했지만 원자재 비용 상승과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19년 1조1천억원 대의 매출액이 2020년에는 8천억원 대로 하락하고 글로벌 시장점유율도 1%대에 머물렀다. 이런 사업상황을 고려하여 LG전자 이사회는 지난 22일 오는6월 ...
[구미인터넷뉴스]RE100(Renewable Energy 100%, 재생에너지 100%)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구미 산단 입주 기업들의 관심과구미 지역에 건설할 LG BCM 양극재 공장도 녹색프리미엄제 참여 등을 통해 2024년부터 전체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도 일찍이 RE100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재생에너지 확충에 노력을 쏟아 왔다.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장을 위해 재생...
[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한국무역협회자료를 토대로 2021년 상반기 구미지역 수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구미지역 상반기 수출액은 114억 4백만불로 전년 동기간(85억 36백만불) 대비 33.6% 증가했다. 2021년 상반기 경북 수출액은 206억 29백만불로 전년 동기간(181억 64백만불) 대비 22.4% 상승했고 이중 구미는 55.4%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19년 46.5%, 2020년 50.7%, 2021년 55.4%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구미는 2020년...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7월 6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아주스틸(주) 이학연 대표,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최도상 센터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시설의 원활한 업무수행과 재가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한 차량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아주스틸(주)은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노후화된 차량을 이용하면서 재가어르신의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재가노인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5,000만원 상당의 승합차를 구입하도록 후원했다. 이학...
[광고]구미 합격명당 스타트독서실 확장 오픈! 구미 송정동에 프리미엄 독서실을 운영하는 심석용 원장은 지난 5년간의 학습공간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개점 5주년을 맞이해 기존 독서실을 확장하여 ‘스타트독서실’로 지난 6월 1일(월)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타트독서실은 구미시 백산로 64(송정동 10-1) 호암빌딩 2, 3층에 위치한 시설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스스로에게 몰입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존 프리미엄 독서실 아래층(2층)에 프라이빗존, 랩탑존 총 남...
구미 공단이 헛소문에 고통받고 있다. 최근 구미시 전역에는 소위 ‘카더라 통신’에 따른 유언비어가 번져 중소기업과 시민의 불안감이 팽배하고,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자본 유치 난항, 기업 투자유치 저해 등 지역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수출은 전년대비 8.5%가 감소했으며, 울산 21%, 포항 15%, 거제 21%, 평택 30%가 감소하는 등 국내 수출경기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구미시의 경우 작년 수출액은 273억불로, 전년 대비 51억불이 감소하였으나, ...
□ LG전자(주)‧구미시 태양광 대규모투자 새해벽두 공식발표 새해 벽두부터 대규모 투자와 신규 일자리창출에 대한 반가운 소식들로 구미지역 경제에 따스한 순풍과 함께 온기가 감돌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LG전자(주)가 태양광사업에 5,272억원 신규투자, 87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규모 투자계획을 1.13(수) 11:00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상봉 LG...
지난 제19대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에서만 30세의 나이로 출마해 ‘만보계’ 선거운동으로 새누리당 최종 경선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김문수 前경기도지사 특별보좌관을 지낸 김찬영씨가 12월 14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시민들과 직접 휴지를 줍고, 짐 나를 사람 필요한 곳에 가서 짐을 나르고, 설거지해야 하는 곳에 가선 설거지를 했습니다. 만보기를 차고 구미(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온 몸으로 직접 부딪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하면...